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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낚시교육 시스템 도입 논의

낚시 인구 1000만 명 시대, 해양 스포츠레저로서의 낚시 산업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낚시협회(회장 김선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주관하는 '해양 스포츠 레저로서의 낚시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방안 정책 토론회'가 6월 21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제1회의장 214호에서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는 지속 가능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낚시교육 시스템 도입 방안과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복합타운 조성, 환경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임덕한 부산수산정책포럼 사무총장이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김선관 부산시낚시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주제 '지속 가능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낚시교육시스템 도입 방안' 2주제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복합타운 조성과 화녕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손재학 부경대 교수가 좌장이 돼 강태구 부산시 수산정책과장, 이재형 한국해양대 교수, 이정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류정곤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샂, 이춘근 대한스포츠 낚시중앙회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부산시와 전국 낚시 관련 유관 기관 관계자, 낚시인, 시민 등이 참석한다. 일반 참가자는 사전 신청도 받는다. 사전신청(https://forms.gle/FwMYQ9xa1Fj42cWL7)을 한 선착순 80명에 한해 야마시타 네온브라이트 에기 등의 참가 선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