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곽동주 대한장애인낚시연맹 회장 “전국 17개 시·도에 낚시연맹 가맹승인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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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대한장애인낚시연맹은 2023년 2월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정식 승인된 가맹단체로 전국 약 50만 명의 장애인 낚시인들이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자 제도적·환경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곽 회장은 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대한장애인낚시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일주일에 2~3번 낚시를 다닌다는 그는 “낚시란 인생의 오래된 친구이자 벗이라 생각한다. 언제든 필요할 때 달려와 주는 오래된 친구처럼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존재”라고 인터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낚시를 하다 보면 휠체어를 타고 낚시를 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 경우가 있다. 장애인 낚시연맹을 만든 계기도 이러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자 시작되었다. 장애인 화장실, 점자 표지판 등 지체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짚었다.
한편 대한장애인낚시연맹은 지난 4월 경남 거제시 ‘제1회 전국어울림낚시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국어울림낚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FTV]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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